• 구성: 쇠1개+일반채 1개
  • 케이스나 대뿌리채는 추가비용이 듭니다.
  • 금을 넣어 만든 국산 방짜꽹과리로 소리가 맑고 청아하며 가볍습니다.
  • 손으로 두드려만든 방짜기법의 꽹과리입니다.
  • 방짜유기장 이종덕 作 혹은 전희수 作 입니다. (꽹과리 뒷면에 새겨짐)
  • 보급형으로 널리쓰이는 맑고 고운소리의 꽹과리입니다.
  • 꽹과리의 음역은 다양하기 때문에 온라인 주문시 본인이 생각한 음역과 다를수 있습니다.
  • 코로나 이후로 가파른 물가상승에 도저히 버티지못하여 2022년 부터 꽹과리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..그동안 국악사들이 버텨온 점을 생각해주시어 넓은마음으로 양해를 구합니다..







  • **꽹과리구입시 참고사항

    -겉모양은 선택이 불가능합니다. 매끈할수도 있고 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망치자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.(=방짜) 앞,뒷면 옆면으로 찍힌자국이나 쇠가접힌자국은 두드리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.


    -꽹과리의 크기는 19cm~23cm까지 다양합니다. 손크기에 맞춰 원하시는 사이즈를 기재해주시면 비슷한 사이즈로 보내드립니다.

    -꽹과리의 소리등급은 장인이 직접선정합니다. 특쇠<은쇠<금쇠<특금쇠<맞춤쇠 순으로 소리의 등급이 결정됩니다.


    -꽹과리 소리는 높낮이가 다양합니다. 높은 소리, 낮은 소리를 원하시면 기재해 주세요.


    -소리는 개인의 취향이므로, 온라인구입시에 소리문제로 인한 교환은 배송비는 고객부담입니다.


    -사용하신후 파손된 꽹과리는 환불대상이 아닙니다. 단 한번을 치던, 내가 20년을 쳤던 전문가라도 잘못치면 꽹과리는 깨질 수있습니다.











    ** 꽹과리를 고르는법:

    꽹과리는 그 재질에 따라 막쇠, 특쇠, 은쇠, 금쇠로 일반적으로 구분하는데 대체로 은쇠를 많이 쓴다.


   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고르되 저가품도 잘 고르면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을 얻을 수 있다.
    전두리(둘레) 부분이 너무 깊지 않고, 복판은 전두리 부분보다 가급적 두껍게 제작된 것을 고르면 음질도 좋고 잘 깨어지지도 않는다. 꽹과리도 많이 쳐서 소리를 다듬어 나가야 하므로 처음에는 만족할 만한 소리를 얻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골라야 망설임에 소모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. 직접 쳐보고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권한다.


    채는 대뿌리로 제작된 것을 권한다. 머리는 좀 큰 것이 가락을 치기에 수월하고 채의 굵기는 장구 궁글채 굵기의 2/3 정도에 휨이 적고 탄력이 강한 것이 좋다.


    오래 쓰지 않으면 녹이 날 수 있으므로 가끔씩 꺼내어 손질을 해주고 , 올바른 타법을 익혀 많이 쳐 주는 것이 꽹가리를 잘 관리하는 방법이다.

    [출처]정원기의 국악아카데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