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 세 정 보 



#SIZE


향발무에 사용하는 향발이며 (7cm 입니다. )

구성: 캐스터네츠처럼  두개가 맞닿아 소리를 냅니다. 그래서 4개가 1세트 입니다.

재료: 놋쇠(신주)
예전에 비해 공정상 많이 무겁지않고 얇아지고 있습니다.

*흰색 고무밴드와 함께보내면 묶어서 사용하셔요*



조선 전기부터 말기까지 궁중정재(宮中呈才)인 향발무(響鈸舞)에 무구(舞具)로 쓰인 악기이다. 악기분류법에 의하면, 금부(金部) 또는 체명악기(體鳴樂器)에 속한다. 향발은 자바라(啫哱囉)의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종류 가운데 하나이다. 냄비뚜껑같이 생긴 아주 작은 두 개의 놋쇠판을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는 것인데, 그 모양이 서양악기의 심벌즈(cymbals)를 작게 한 것과 거의 비슷하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향발 [響鈸] (한국민족문화대백과, 한국학중앙연구원)